▲사진=투어윈 홍보모델 겸 전무이사 개그맨 김은우.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국산 골프공 전문회사 ‘투어윈’( TourWin · 대표 : 주연우 · http://www.tourwin.co.kr )이 2014 한경골프박람회(Hankyung Golf Show 2014)에서 골프 마니아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투어윈은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서울 대치동의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세텍·SETEC·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1전시관에 위치한 골프 용품관에 자리를 잡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개골맨(개그+골프)이란 애칭으로 골프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투어윈 홍보모델 겸 전무이사 개그맨 김은우 씨가 박람회에서 투어윈을 소개하며 관람객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투어윈은 골프 마니아들의 라운드를 돕기 위해 공, 액세서리 등 6종 세트가 담긴 파우치를 선보였다.

블링블링한 애나맬 파우치백에 흰색, 주황색, 다홍색 등 3색이 담겨진 투어윈 골프공 1다즌(DOZEN), 아이디어가 빛나는 볼라이너, 시원한 타격음을 선사하는 나무티 종합세트(10개), 라운드를 위한 카지노칩 마커 4개, 네임펜 등 총 6종의 상품이 하나로 합쳐진 멀티 골프공 파우치백으로 특허를 받은 전 세계에 하나 뿐인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이미 지난 7월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세계 특허 출원을 마친 상태다.

골프공 12개가 포함된 6종 패키지의 가격은 3만9000원이다.

투어윈은 이번 2014 한경골프박람회 기간 동안 투어윈 부스에서 10% 할인된 특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골프공 10개를 추가로 받아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김은우 씨가 자신의 싸인이 들어간 골프볼을 나눠주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어윈 주연우 대표는 “투어윈은 파우치와 골프공을 한 번에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패키지 하나면 라운드 준비뿐만 아니라 스타일도 고민까지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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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한경골프박람회(Hankyung Golf Show 2014)’ 모습 -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세텍·SETE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