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대기획 ‘비밀의 문’ 포스터.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한석규, 이제훈 등이 출연한 SBS 대기획 ‘비밀의 문’(연출:김형식·극본:윤선주)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http://www.tnms.tv )에 따르면 9월 22일 ‘비밀의 문’ 첫 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7.9%로 SBS 전작 드라마 ‘유혹’(연출:박영수·극본:한지훈) 첫 회 시청률 9.6%보다 1.7%p 낮게 출발했다.

‘비밀의 문’의 수도권 시청률은 9.9%였다.

하지만 이날 ‘비밀의 문’의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는 2위였으며, ‘비밀의 문’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인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연출:이주환·극본:유동윤, 방지영)(10.4%)보다 전국 시청률이 2.5% 낮았다.

그러나 ‘비밀의 문’은 3위 KBS2 ‘연애의 발견’(연출:김성윤·극본:정현정)(5.4%)보다는 2.5% 높았다.

‘비밀의 문’의 주 시청자 층(전국 기준)을 보면 여자50대(7.2%)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40대(7.0%), 남자50대(6.0%) 순으로 시청률이 높아, 40대~50대 남녀 시청자들이 ‘비밀의 문’을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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