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히든싱어3’ 소녀시대 태연 편.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출연한 JTBC ‘히든싱어3’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http://www.tnms.tv )에 따르면 9월 20일 ‘히든싱어3’ 태연 편에서 원조가수 태연이 2라운드에서 탈락한 가운데 시청률(전국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이 지난주 환희 편 시청률 5.1%보다 1.0% 상승한 6.1%가 됐다.

또한 이날 ‘히든싱어3’의 지상파 채널과 비교할 수 있는 전국 가구(유료매체 가입+비가입) 시청률은 5.5%로 지상파를 포함한 동 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히든싱어3’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6.3%)보다는 0.8% 낮지만,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 세바퀴’(4.4%)보다 1.1% 높았고, KBS2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3.9%)보다는 1.6% 높았다.

이날 ‘히든싱어3’ 태연 편의 주 시청자 층(전국 유료매체 가입 기준)은 여자30대(5.8%), 여자40대(5.7%), 남자30대(5.6%)로, ‘히든싱어3’ 태연 편이 30대~40대 남녀 시청자들에게 인기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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