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태풍가창력 보컬리스트 ‘디아’.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KBS2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가 5개월 만에 토요 예능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http://www.tnms.tv )에 따르면 9월 13일 ‘불후의 명곡2’ 165회 ‘토요일 밤의 열기’ 특집 편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1.6%로, 지난 주 164회 ‘밀리언 셀러’ 특집 2편(9.8%)보다 1.8% 상승하며, 지난 146회(4월 5일) ‘나 항상 그대를, 이선희’ 특집 2편(13.0%)이후 토요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또한 이날 ‘불후의 명곡2’는 지난주 동 시간대 1위였던 ‘무한도전’(11.1%)을 0.5% 차이로 추월했으며, SBS ‘스타킹’(7.9%)와의 차이를 지난주 1.4%에서 이날 3.7%까지 벌렸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의 순간 최고 1분 시청률은 ‘팝핀 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415표를 받아 1부 우승을 차지하는 장면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은 15.5%였다.

‘불후의 명곡2’의 이날 주 시청자 층은 여자 50대(9.4%), ‘여자 60대 이상’(8.5%), 여자 40대(8.0%)로 나타났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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