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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호주여자골프 뉴사우스 웨일스 오픈]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우승

2위를 4타 차로 따돌리고 프로 골프 대회 최연소 정상 등극 최양수l승인2012.07.13l수정2012.07.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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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질랜드 교포 여중생 골퍼인 리디아 고가 호주 시드니의 오틀랜드 골프장에서 열린 2012 호주여자골프 뉴사우스 웨일스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최연소로 프로 대회에서 우승하는 위업을 달성했다.[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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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뉴질랜드 교포 여중생 골퍼인 리디아 고(14·한국명:고보경)가 최연소로 프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아마추어 골퍼인 리디아 고는 지난
129일 호주 시드니의 오틀랜즈 골프장에서 열린 2012 호주여자골프 뉴사우스 웨일스 오픈(72)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최종 라운드에서도 안정된 샷 감각을 유지하며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2위를 차지한 베키 모건(37·웨일스)4타 차로 따돌리고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아쉬움을 풀었다.

14
9개월의 나이에 프로 대회 첫 우승 기록을 쓴 리디아 고는 이시카와 료(일본)2007158개월로 일본남자프로골프 먼싱웨어오픈에서의 우승 기록과 양희영(23·KB금융그룹)16192일로 유럽여자프로골프 ANZ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보유했던 세계 남녀 최연소 프로 대회 우승 기록을 모두 깨뜨렸다.

리디아 고는
골프 역사의 한 부분을 차지한 게 기적과도 같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최양수 기자
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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