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 회장 : 구자용 ) 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희경(22·호반건설)과 박주영(24·호반건설)도 캐디골프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대회장을 찾았다.

전국 캐디들의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된 ‘Summer Golf Festival with caddie’(썸머 골프 페스티벌 캐디대회)가 18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스카이밸리CC( 대표 : 이정호 · http://www.skyvalley.co.kr )에서 개최했다.

‘Summer Golf Festival with caddie’는 나눔이 주가 되어 대회 참가자 전원이 납부하는 참가비에 기부금이 포함돼 있고, 초대 팀이 납부한 기부금을 모아서 여주시에 봉사를 필요로 하는 사회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메인스폰서 미스테리골프( 대표이사 : 김성만 · http://www.mystergolf.net )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미스테리 모자와 티셔츠, 퍼터커버 등 총 7종을 한정 상품으로 제작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데일리 온라인 신문 골프타임즈( http://www.thegolftimes.co.kr )가 대회 홍보를 맡아 독점 취재를 진행 중이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