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MS KOREA(주)에서 판매하는 ‘씨.티.지.액’.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PRP(platelet-rich plasma) 전용 항응고제인 ‘씨.티.지.액’이 식품의약품안전처( http://www.mfds.go.kr )로부터 전문의약품 허가를 받아 2014년 7월부터 시판한다.

그동안은 소용량 ‘2cc 바이알’의 ‘씨.티.지.액’이 개원가 및 치과를 위주로 공급됐다.

요즘 통증치료를 위해 PRP가 많이 사용되면서 개원가에서는 대용량의 수요가 많아지게 되자 ‘5cc 바이알’을 생산하게 됐다.

PRP는 개원가에서 통증, 피부미용, 탈모, 임플란트, 화상, 피부이식 등 여러 질환에 널리 쓰이고 있는 시술이다.

RMS KOREA(주)( 대표 : 안승호 · http://www.rmskorea.com )는 그동안 시술에 꼭 필요한 항응고제로 앰플 형태의 항응고액을 사용하면서 앰플 절단 시 유리 파편 등의 불편함을 호소했는데, 이번 ‘씨.티.지.액’ <5cc 바이알>의 공급으로 이전의 불편함이 해소돼 개원가에서의 PRP 시술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씨.티.지.액’에 대한 구입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RMS KOREA(주) 홈페이지( http://www.rmskorea.com ) 또는 전화( 02-2057-6383 / 031-261-6383 )를 이용하면 된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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