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프터스쿨 ‘나나’.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이 시작됐다.

7월 하면 바캉스, 해변, 비키니 등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겠지만, 무더운 날씨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에 더 주목해야 할 때이다.

여름철 피부를 괴롭히는 주된 요인으로는 높은 온도로 인한 모공 확장과 다량의 땀과 피지 배출로 인한 피부 트러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더운 날씨로 인한 잦은 냉방기 사용은 피부를 극도로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 노화를 앞당기기도 한다.

특히 무더운 외부에서 실내로 들어와 더워진 피부를 빨리 식히기 위해 에어컨 바람을 그대로 얼굴에 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마치 드라이기로 모발을 말리듯 피부 수분을 급속도로 빼앗는 행동이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사진=애프터스쿨 ‘나나’.

여름철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선블록 제품을 사용하고 외출 후에는 쿨링, 수딩 제품 등을 사용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줘야 한다.

또 무더운 날씨로 인해 땀, 피지 등의 노폐물 배출이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클렌징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선블록 제품의 경우 외출 전에 한번만 바르고 마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처럼 더운 날씨로 인해 노폐물 분비가 많은 경우 제품이 흘러 내리거나 땀을 닦으면서 지워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수시로 덧바르지 않으면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없다.

▲사진=토니모리 ‘마이 써니 톡톡 선 파우더 SPF50+ PA+++’.

토니모리의 ‘마이 써니 톡톡 선 파우더’는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차단 기능을 기본으로 세범밸런싱 테크놀로지를 통해 여름철 땀과 피지로 인한 끈적거림을 잡아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도록 디자인된 용기와 가벼운 파우더 타입의 제형으로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사용이 가능해 오랜 시간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또 파라벤, 미네랄 오일, 벤조페논,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타르색소, 트리에탄올아민 등 피부에 유해한 6가지 성분을 배제한 피부 친화적인 제품이다.

▲사진=닥터 브로너스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외출 후 온도가 높아진 피부의 열을 제대로 식혀주지 않으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 지고 피부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게 되며, 더운 열기로 인해 숙면을 취할 수 없어 피부 트러블을 더욱 악화시키게 된다.

이럴 때는 쿨링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은데, 쿨링 기능에만 주목하다 보면 자칫 화학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잘못 사용해 오히려 피부를 더 손상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제품의 안정성을 꼭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닥터 브로너스의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은 보디워시와 샴푸가 한 번에 가능한 유기농 올인원 클렌저로 페퍼민트의 쿨한 향이 지친 몸과 정신에 상쾌함을 선사해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

또한 근육이완을 도와 심신 피로, 붓기 등을 완화시켜 운동 후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골드라벨 페퍼민트 1948’이 곧 출시 예정이어서 기대되는 제품이다.

▲사진=DHC ‘포어 에센스’.

더운 날씨는 모공을 넓어지게 하고 많은 노폐물을 배출해 모공 트러블을 유발하게 된다.

모공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는 여름철의 경우 평소 사용하는 스킨 케어 제품 외에 모공 전용 제품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DHC의 ‘포어 에센스’는 모공이 넓어지는 복합적인 원인을 관리 해주는 모공전용 에센스로 식물성 보습 추출물이 피부 속에 빠르게 침투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고 다양한 피지 컨트롤 성분이 피부를 매끈하게 유지시켜 준다.

특히 DHC만의 특별한 ‘신 캐리어 시스템’으로 모공 클렌징은 물론, 피지 컨트롤과 함께 촉촉한 보습 효과로 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공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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