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심장이 뛴다’.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SBS ‘심장이 뛴다’가 아쉬운 종영을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http://www.tnms.tv )에 따르면 7월 1일(화) SBS ‘심장이 뛴다’ 마지막 32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3.8%로 지난주보다 0.4% 하락하며 마무리했다.

SBS ‘심장이 뛴다’는 2013년 10월 8일 첫 회를 3.9%의 시청률로 출발했으며,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평균시청률은 4.0%에 불과했다.

SBS ‘심장이 뛴다’ 방송 중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회차는 16회(2014년 2월 4일)와 25회(2014년 4월 29일) 방송으로 시청률은 동일하게 5.1%였다.

4.0%는 여자40대(3.6%)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 여자30대(3.2%), 여자50대(2.7%) 순으로 시청률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SBS ‘심장이 뛴다’와 동 시간대 방송한 KBS1 ‘다큐 공감’의 전국 시청률은 4.7%였으며,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은 4.3%, MBC ‘PD 수첩’은 4.2%였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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